오느 날 도시 쥐가 시골 쥐에게 놀러 왔어요 시골 쥐는 아껴 먹던 과일과 씨앗을 도시 쥐에게 주었어요 하지만 도시쥐는 투덜거리며 불평했어요 "이 맛없는 음식을 어떻게 먹니? 케이크나 초콜릿은 없나?" 그게 뭐야 ? 먹는 거니 ? 도시 쥐는 케이크와 초콜릿을 모르는 시골 쥐가 불쌍했어요 세상에 케이크와 초콜릿을 모르다니 .... 시골 쥐야 나랑 같이 우리 집에 가자 내가 맛있는 음식을 줄께 시골 쥐는 도시 쥐와 함께 시골을 떠나 도시로 놀러 갔어요 빵빵빵 부르릉부르릉 귀를 찌르는 듯한 차 소리에 시골 쥐는 깜짝 놀라며 귀를 막았어요 탐처럼 높이 솟은 건물을 보니 시골 쥐는 빙빙 돌고 어지러웠어요 괜찮아 곧 익숙해질 거야 빨리 우리 집에 가자 도시 쥐는 놀란 시골 쥐를 끌고 복잡한 거리를 빠져나갔어요 시골 ..